안녕하세요 HS입니다. 오늘은 6월 10일이에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지금에서야 저의 탈색썰을 풀어보려 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밝은 갈색 어두운 갈색 등등
갖가지 브라운 머리는 해봤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결국은 함 ㅋㅋㅋㅋㅋ)
탈색머리가 필요한 색상은 도전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튜버들의 셀프 탈색 도전기를 보게 되었고
마침 친구가 미용실에서 탈색한 것이 너무 예뻐보여서 저 또한 탈색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탈색은 무슨 염색도 혼자 제대로 못하기때문에
처음에는 미용실에가서 탈색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미용실에서 탈색하면 10만원은 가뿐히 넘더라고요...
그래서 셀프 탈색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봤습니다.
유튜브와 블로그 게시글을 본 결과
올리브영에서 파는 소용량 탈색약 대신
미용실같은 전문기관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전문 탈색약을 구입하는 것이
탈색의 퀄리티, 가격면 모두 우수하다고 하여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여 셀.프.로 탈색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제가 누굽니까 위메프러버 HS아니겠습니까?
탈색약 역시 위메프에서 값싸게 구입하였습니다~~

와.. 미용실가서 탈색하면 10만원인데
재료비는 4만원도 안되네요. 정말 합리적이죠? 👍
(웰라가 탈색약중에 가장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ㅎ)
참고로 탈색약 400g에 산화제 960ml면 단발 기준 전체 탈색 2번하고 저 약의 절반 정도 썼습니다. 지금은 뿌리 탈색을 2번 더 한 상태인데 아직도 약이 남아있네요 ㅎㅎ
물론 저 패키지는 딱 산화제와 탈색약만 포함되어있기에 추가로 염색볼,염색용 빗, 에센스 등을 구입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총 금액 6만원을 벗어나지 않았어요.
탈색은 염색에 비해 손상도가 커서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해야 톤차이 없이 고르게 색을 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도전하신다면 엄마나 동생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주변에 똥손밖에 없다면 가격은 포기하고
미용실에 가는게 좋겠죠?
이 포스팅의 취지가 합리적인 소비인 만큼(?) 머리 얘기는 적당히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건 셀프 탈색 결과물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도 업로드했으니 궁금한게 더 있으신 분들은 한번 구경해보세요 😆
https://shopskipper.tistory.com/m/entry/%EC%85%80%ED%94%84-%ED%83%88%EC%83%89-%EB%B3%B4%EC%83%89%EC%83%B4%ED%91%B8-%EC%85%80%ED%94%84%ED%83%88%EC%83%89-%EA%BF%80%ED%8C%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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